이거 누가 짓자고 그랬냐?
건축"지식"만 해박한 류정수씨가 묻습니다.
건축"장비"만큼은 프로인 전재완씨가 대답합니다.
저야 모르죠.
며칠 전,
사무실을 증축하기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임현수씨가 묻습니다.
"이런 거 증축하려면 며칠 걸릴까요?"
류정수씨가 대답합니다.
"뭐뭐, 금방 해뿔지. 한 이틀이면 지어뿌러."
일주일이 지났고
지리산씨협동조합 사무실 증축이 끝났습니다.
하나하나 우리의 손을 거치느라
지리산씨의 행보는 느립니다.
이거 누가 짓자고 그랬냐?
건축"지식"만 해박한 류정수씨가 묻습니다.
건축"장비"만큼은 프로인 전재완씨가 대답합니다.
저야 모르죠.
며칠 전,
사무실을 증축하기 위한 회의를 했습니다.
임현수씨가 묻습니다.
"이런 거 증축하려면 며칠 걸릴까요?"
류정수씨가 대답합니다.
"뭐뭐, 금방 해뿔지. 한 이틀이면 지어뿌러."
일주일이 지났고
지리산씨협동조합 사무실 증축이 끝났습니다.
하나하나 우리의 손을 거치느라
지리산씨의 행보는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