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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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구례산수유.jpg

 

붕붕 프로그램 준비 차 산동에 다녀왔습니다.

산동은 산수유가 흔하디 흔하게 있어요.

삶의 애환 같은 것도 읽히고, 따스한 동심 같은 것도 읽히고, 그저 바라보아 좋은 풍경화도 읽힙니다.

한 송이 한 송이 따로 보아선 아름답지 않지만,

모두가 피어 수채화같이 공간을 장식하면

옛 마을, 어두웠던 계곡들이 다시 피어 살아납니다.

그 때 산동마을은 낙원처럼만 보입니다.

 

붕붕차 아니면 못 볼 산동의 구석구석...

붕붕차 타러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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